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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2026년 5월 - 알차다 알차 바삐살아낸 한 달 2026. 5. 1.(금) ~ 5. 2.(토) - 내 마음엔 아직 어린이가 살고 있다 노동절 연휴에 맞춰 가족모임이 몰렸다.금요일은 친가 가족들이 모두 영월에 모이기로 했던날. 뭐 가족들과 재밌게 놀았고 즐거웠다. 끝!이긴 하지만 그래도 뭐가 기억에 남나 하고 기록해본다면, 아빠가 남은 옥수수 모종을 밭에 심는다기에 따라갔던게 기억남. 올여름 옥수수는 신나게 먹겠다 하는 마음이 들었던 것이라던지, 아빠가 좀처럼 포터 뒷자리에 사람은 안태워 주는데 선뜻 우리를 태워준건 재밌어서. 트럭 뒤에 짐처럼 실려가기 같은건 어릴때나 지금이나 애들(..)한테는 참 재밌는 일이다.나이를 이렇게 먹어도 어쩔 수가 없는 듯. 한 가지 더 기억에 남는건 올해 아빠가 신상 트랙터를 구매했는데 시승식 본 것. 포터 트럭에 ..
[기록] 2026. 6. 6. ~ 6. 7. 귀농 라이프의 낭만이 가득했던 주말 기록 아빠가 작년에 귀농한 뒤로 매년 여름 가을의 가족모임은 보통 아빠의 농막에서 시간을 보낸다. 6월 1주의 주말은 곧 다가올 엄마의 생일을 맞아 가족모임! 네 식구는 각각 직장 근처에 따로 살고 있는데, 아빠는 하우스가 있는 영월, 엄마는 원주, 나는 성남, 동생은 인천에서 지낸다. 금요일에 동생이 날 픽업해서 영월로 내려갔고, 엄마는 토요일 새벽에 원주에서 합류. 금요일에 아빠 농막에서 잠을 자고 아침일찍 해장국을 먹기로 했다.평소에 아침밥을 잘 챙겨먹는편은 아닌데 왠지 모르게 농막만 가면 꼬박꼬박 아침밥을 챙겨먹게 되는 듯? 지난번에 가족들끼리 한번 갔던 국밥집에 가서 아침을 먹었다. 영월군 주천면엔 외식할만한 곳이 많진 않은데, 저번에 먹어보니 순대국밥집이긴 하지만 우거지국밥이 꽤괜이라 이번에도 ..
얼렁뚱땅 바질 키워먹기(1) - 1~4주차 바질 씨 파종, 육묘하기 작년에 회사에서 바질 키우기 키트를 선물받았었습니다.그게 재밌어서 바질 키우기를 했었는데 채 따서 먹어보기도 전에 병이들어 죽어버렸어요.제가 아무래도 식물에 대해 많은 이해가 있는 성격이 아니다보니그냥 어떻게 되겠지 하면서 다소 얼렁뚱땅 키운감이 있는데, 아마도 과습으로 곰팡이가 피어 죽지 않았나 싶어요.올해는 그래도 수확의 맛을 꼭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종하기아무래도 씨앗을 뿌려서 키워낸다는게 생각보다 중독성이 있습니다.씨앗도 하루하루가 다르다보니 달라지는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가 분명이 있더라구요. 이번만큼은 제대로 키워보기 위해서 여러가지 후기 정독 및 영상을 많이 찾아봤는데요. 그중에서 저의 흥미를 가져온 영상은 아래 영상입니다. youtube.com/shorts/I3k6WqZNC..
유미의 세포들3 이후 간신히 먹어본 서울붕어베이커리의 [딸슈붕, 딸기슈크림붕어빵] 후기 저는 드라마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유미의 세포들이라는 드라마를 아주 좋아합니다. 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아주 좋아했었고 현재는 드라마까지 옮겨가서 유미사랑단으로 살고 있죠. 최근 시즌3가 제작되어 방영을 했었는데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순록이용으로 만든 오리지널 에피소드도 너무 좋았고, 십여년간 유미를 사랑하는 세포의 마음으로 지켜봐온 유미의 행복한 결말을 보는 기분이 들어서 더더욱 좋았어요. 그 중 드라마에서 제가 꽃혔던 것 중에 하나는 바로 딸슈붕이었는데요. 먹는것을 좋아하는 유미가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중에 하나인 딸기 슈크림 붕어빵입니다. 극중에서는 유미와 순록이가 딸슈붕으로 티격태격 하면서 만들어지는 스토리들이 정말 재밌었어요. 마지막 남은 딸슈붕을 순록이가 모두 사가게 되고, 이후에..
독산동 롯데캐슬 [율계곰탕] 매운닭곰탕, 들기름막국수 / 또 가고싶은 닭곰탕 맛집 https://naver.me/FbqND4Xe 네이버지도율계곰탕map.naver.com 안녕하세요.오랜만에 맛집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여러분들은 닭곰탕을 좋아하시나요?저는 닭곰탕에 대해서 큰 호불호가 없었는데요. 우연치 않게 발견한 닭곰탕 인생맛집을 소개하려고합니다.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 상가 1층에 위치한 [율계곰탕]입니다. 그냥 평범하고 단정해보이는 굳이 말하자면 국밥집 인데요. 그냥 흔하게 공산품으로 만들어주는 국밥하고는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란집입니다. 차차 후기에 적어볼게요! 일단 가게에 들어서면 내부는 혼밥하기 좋은 바테이블과 4인석, 2인석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함께 갔기에 4인석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젊은 남자 사장님이 주방에 계셨어요. 점심시간이라 빈 자리가 ..
성남시 금토동 청계산 인근 분위기 있는 인생 양식 맛집 [다크앤라이트 Dark and Light] 후기 / 드라이브, 데이트, 외식 추천 최근 정말 괜찮은 맛집을 다녀와서 잊기전에 후기를 적어봅니다. https://maps.app.goo.gl/PY558Y5vFSsQtQ7N8 다크앤라이트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달래내로 252★★★★★ · 이탈리아 음식점www.google.com 평일 점심시간 예약 후에 방문 했습니다. 가게 이름은 다크앤라이트(DARK AND LIGHT) 자주 지나다니던 청계산 국도 인근이었는데, 이런 가게가 있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김영모제과점 페리에피스의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건물의 1층 입구로 들어서면 예술적인 오브제가 장식을 하고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가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약은 네이버예약도 가능하고, 전화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들어가면 직원분께서 자리를 안내주시고, 메뉴에 대한 안내를 들을 ..
종로구 익선동 분위기 좋은 한옥 회/초밥 맛집 [어담익선 UODAM IKSUN] 후기 지난번 운니동 후기에 이어 회 초밥 맛집이었던 어담익선의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어담익선은 예약없이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저녁먹을 곳을 찾던 중, 익선동 초입에서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들어가게 되었고 때마침 자리가 있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주말저녁에 익선동에서 줄을 서지 않고 방문을 할 수 있었다니 행운이었네요!아마 어담익선은 한잔하기 좋은 분위기 있는 집인데, 저희 일행은 저녁식사 시간에 방문해서 그랬지 않았나 싶네요. 저희 일행은 바 형태로 길게 연결된 테이블 자리가 있어 그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같은 테이블에 다른 일행이 계셨지만 적당히 분리되어 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내부는 한옥건물로 되어 있으면서도 약간 일본풍의 분위기..
3박 4일 여자끼리 자유롭게 돌아다닌 [대만 무계획 자유여행기] 2일차 / 융캉제, 류핀샤오관, 중정기념관, Chou Chao Tzu 철판요리 https://prune-bread.tistory.com/39 3박 4일 여자끼리 자유롭게 돌아다닌 [대만 무계획 자유여행기] 1일차 / 시먼딩, 스타호스텔, 아종여행을 계획한 계기 무엇부터 써야할까 일단은 대만여행을 가기로 했던 최초의 이유는 엔플라잉 콘서트였다. 2025년에 열미와 우연히 엔플라잉 콘서트를 다녀온 이후, 극강의 도파민에 젖어 버prune-bread.tistory.com▲ 1일차 이야기 숙소에 누워 조잘조잘 수다를 떨고 조금 늦게잤음에도 8시가 넘으니 눈이 떠진다.아무래도 스타호스텔에는 조식이 있기 때문이지 평소엔 안먹는 아침식사지만, 여행와서 꼬박꼬박 아침식사를 챙겨먹는 사람들의 모임 무조건 있잖아요 나잖아요. 기분좋게 조식을 먹고, 1일차 숙소의 체크아웃을 준비해본다. 스타호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