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rune-bread.tistory.com/39
3박 4일 여자끼리 자유롭게 돌아다닌 [대만 무계획 자유여행기] 1일차 / 시먼딩, 스타호스텔, 아종
여행을 계획한 계기 무엇부터 써야할까 일단은 대만여행을 가기로 했던 최초의 이유는 엔플라잉 콘서트였다. 2025년에 열미와 우연히 엔플라잉 콘서트를 다녀온 이후, 극강의 도파민에 젖어 버
prune-bread.tistory.com
▲ 1일차 이야기
숙소에 누워 조잘조잘 수다를 떨고 조금 늦게잤음에도 8시가 넘으니 눈이 떠진다.
아무래도 스타호스텔에는 조식이 있기 때문이지
평소엔 안먹는 아침식사지만, 여행와서 꼬박꼬박 아침식사를 챙겨먹는 사람들의 모임 무조건 있잖아요 나잖아요.

기분좋게 조식을 먹고, 1일차 숙소의 체크아웃을 준비해본다.
스타호스텔 장점 또 한가지! 짐 보관을 해준다는 것
조식을 먹으면서 다음 일정을 어떻게할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는데, 스타호스텔에 짐을 맡기고 융캉제에 다녀오기로 결정!
열미추천 맛집도 있고, 유명한 라뜰리에 누가크래커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안갈이유 X
짐 보관소를 얼핏 봐서 로비에 가서 짐보관이 가능한지 물어봤더니, 너무 늦은시간까지 맡기는게 아니라면 가능하다고 답을 받았다.
룰루랄라 짐보관을 맡겨두고 가벼운 몸으로 융캉제로 향했다.

동먼역에 내려 조금 걸으면 융캉제에 도착할 수 있다.
나는 지난번 대만방문에서는 융캉제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은 열미가 인도하는대로 따라가기!
거리를 조금 걸어보니 소품샵도 보이고, 음식점이나 물건을 사기위해 늘어진 줄 같은 것이 보였다.

융캉제에 들어가니 소품샵부터 음식점 등등
시먼딩처럼 엄청 붐비지는 않지만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곳곳에 많은게 느껴졌다.
가게앞에 사람이 많다? 일단 한번 체크해줘야함


뭐니뭐니해도 가장 줄이 길었던것은 라뜰리에 누가크래커 구매 줄!
열미가 크래커를 구매하고 싶다고 했는데, 생각보다는 줄이 긴 것 같지 않고 제법 회전률이 좋은 것 같아서 같이 줄을 섰다.
근처에 화장실도 있고 공원도 있어서 꽤 쾌적했음.
타이밍이 좋긴 했던 건지, 우리가 줄을 선 뒤로 엄청나게 줄이 길어지기 시작해서 공원을 빙 둘러갈 정도였음;;
그정도 줄이었다면 줄을 서지 않았겠지만 우리는 그렇게 오래기다리지 않고 구매를 할 수 있었다.
지난번 대만에 방문했을때에는 하나씩 까먹기 좋았던 세인트피터의 커피누가크래커를 구매해갔었는데
이번에는 사실 뭘 사갈 생각이 크게 없었던 터라 고민이 되었다.
근데 줄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맛잘알 한국인이고.. 어차피 기다린거 좀 살까? 해서 결국 나도 두개정도 겟또~
나중에 회사에 가져다줬는데 다들 웨이팅 긴데 어떻게 샀냐구 맛있다고 칭찬해줌
맛있다 맛있다 하더니 진짜 맛있었던 것임.
아무튼 이렇게 잠깐 줄을서고 크래커를 구매했더니 다음 갈 곳이 자연스럽게 정해졌다.
점심 먹을 식당을 알아뒀는데 곧 런치타임 마감이었기 때문임!

류핀샤오관(육품소관) 이라는 곳인데 과거에 열미가 와보고 정말 너무*100 맛집이라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브레이크 타임이 다가오기에 허겁지겁 경보로 달려갔는데 다행히도 주문이 가능했다!
우리가 런치타임 마지막 손님이었음 (휴,, 다행이다) 다행히 눈치안주고 편하게 주문받아주셨음.
영어메뉴판을 쥐어주셔서 안쪽에서 주문하고 잠시 대기한다음 자리로 안내해주셨다.
아! 합석 가능하냐고 물어보셨고 가능하다고 했는데, 합석이라기엔 민망할 정도로 거리가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다.

원형테이블 8인석에 둘둘 나눠앉아 주문을 했다.
우리의 선택은 열미추천메뉴 3종
메뉴 이름은 모르겠고 1)건두부 볶음 2)청경채와 고기 3) 매콤 닭튀김 4)공깃밥과 맥주 요렇게 시켰음
마늘올린 황어찜도 많이 시키는 것 같은데, 2인이서 그것까진 아무리봐도 무리라 참았다.

진짜 극찬하고 싶었던 메뉴는 두부볶음..
정말 * 100 맛있고 또먹고 싶음 한국사람이면 절대 싫어할 수 없는 맛이고,, 대만가정식이라는데 한국가정식이어도 될 것 같음 ㅠㅠ
밥에 한숟갈씩 올려서 슥삭 비벼서 먹으면 진짜 단전에서 없던 입맛도 올라옴..
한국인들아 이미 많이가고 있지만 그래도 류핀샤오관 가기로 약속해줘 알겠지요?
닭튀김도 매콤한 맛이 부족한 대만에 새콤매콤 아주 맛있었다는 점!
또 먹고싶다 ㅠㅠ




식사를 마치고는 조금 여유있게 융캉제의 여러 가게들을 구경했다
조금 특이했던건 의외로 돌?보석 가게들이 보였던 것.
주얼리샵도 아니고 순수하게 수정이라던지 아쿠아마린 같은 보석을 파는 곳이 있어서 매니아층이 있나? 하는 생각을 했다.
뭔가 낯설면서 예뻤음.
그리고 오히려 구매하려던 우산(양산)은 구경 몇번하고 포기..
생각보다 원하는 디자인은 없고 꽤 비싸기까지 해서 구미가 당기지 않았다.
나름 할일도 하고 밥도 먹고나니 굳이 융캉제에 더 있을 필요가 없는 것 같아서 근처에 있는 중정기념관에 가보기로 했다!
중정기념관에서 정각마다 열병식도 해준다고 하니 겸사겸사 구경하면 딱일 것 같았음.
거리도 가까워서 걸어갔다.

열미가 말하길 중정기념관은 정~말 커서 압도된다고 했는데 사실 도착하기전까지는 별로 상상이 안갔던 것 같다.
그냥 평범한길을 쭉 걸어가는데 뭐 얼마나 큰 건물이 나오려나..? 싶었음.
근데 실제로 걷다보니 엥? 하는 수준의 건물이 보여서 당황;;
우리나라는 건물을 크게 짓는 문화가 아니라서 그런지 굉장히 당황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뭐라고 해야하지.. 사람이 작은데 건물이 이렇게 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대륙의 기상인가 싶기도하고


우리는 걸어서 갔기 때문에 옆문을 통해 숲길도 보고, 정원도 보다가 건물에 들어갔다.
안에는 기념품샵도 있고, 방문한 날에는 민주주의의 역사에 대한 전시같은 것들도 하고 있었다.
전 세계의 민주화 운동과 대만의 민주주의에 대한 내용들이 있었는데,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것도 있어서 반가웠음.

구경을 하다보니 정시에 가까워지기에 열병식이 열리는 곳으로 향했다.
정문에서 들어가면 보이는 건물의 바로앞이었고, 앞에서 대열을 정리하시는분도 계셨다.

정시가 되기전에 자리를 잡고 대기했는데 멀리서부터 각을 맞춰서 걸어와 열병식을 진행했다.
난 사실 ROTC가 진행하는 각있는 예도 정도는 몇번 봐왔는데 대만식? 중국식은 분위기가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특별한 소리 없이 경건하게 발구름 소리나 들고있는 총검으로 서로 타이밍을 맞춰 진행하는데 좀더 엄숙진지한 느낌?
굳이 이걸 보려고 갈 필요는 없지만, 중정기념관에 간다면 그래도 한번쯤 보면 좋을 듯
들어갈땐 옆문으로 들어갔지만
나올때는 정문으로 !

예전에 중국을 다녀오면 모든게 다 크다, 쓸데없이 크다 이런말들을 하는 걸 들었는데
사실 그때는 그게 무슨말인지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중정기념관 다녀오면서 그 말이 무슨뜻인지 이해했다.
진짜로 그냥 큰거야.. 큰걸 좋아하는거야
우리나라는 소박한 것을 좋아하고 미덕이라고 생각해서 건물들을 크게 짓지 않는다고 어디서 봤었는데
난 사실 우리나라의 궁도 크고 예쁘다고 생각했었단 말이지..
근데 이제 진짜 이해했다. 우리나라 궁은 큰데 사람이 쓸만하게 큰거고, 중국(대만)은 그냥 사람은 개미만해도 그냥 냅다 커야된다는거였어..


이제는 짐을 찾으러 다시 스타호스텔에 돌아갈 시간!
다음 숙소 체크인을 해야 마음이 편할테니까 일단은 돌아가기로 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역에 와보니 나의 귀여운 포챠코 이지카드가 사라진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난번 여행에서 구입한거고 금액도 충전되어 있었는데 어디서 잃어버린건지..
한참을 짐을 뒤져도 결국 찾지못해서 코인으로 티켓을 구매해서 결국 돌아왔다.
(그렇게 마지막날까지 결국 코인인간 신세를 못벗어나게된다는 슬픈 이야기)
아무튼 친절한 스타호스텔에서 맡겨둔 짐도 찾고 정리를 마친후에 이제 다시 2번째 숙소로 이동하기로 했다.
숙소는 확인해보니 시먼에 있었음
위치로 숙소를 구한게 아니기도 했고, 예약 당시는 4인이 각 침대를 쓸 수 있는 컨디션이 제일 중요할 것 같아서 그게 되는 숙소인지만 확인하고 바로 예약을 해버렸기 때문에 위치는 신경도 별로 안쓴 것 같음 ㅋㅋ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제이드가 마지막날을 알차게 즐겨야하기 때문에 위치가 시먼인건 나쁘지 않은 상황이었다!

짐이 다소 무겁기 때문에 우버를 타고 빠르게 이동!
우버 기사님들은 별말 없이 좁은 골목길도 그냥 쉽게쉽게 들어가서 내려주신다!
숙소 근처 골목에 내려 체크인을 알아보던 중에 만난 냥이!


호객을 정말 잘하는 냥이였다.
숙소에 들어가지 못하고 냥이에 홀려 잠시 시간을 보내버림
저녁시간대에 지나가보니 냥이는 주인처럼 가게 안에 앉아서 손님들과 시간을 보내던..!
구글리뷰를 보니 가게사진에 꼭 냥이가 포함되어 있음 ㅋㅋ
https://maps.app.goo.gl/raZpndcNRaPqdifC7
芮㍿🔥 京都行きの電車には11席あり、そのうち1席は猫用です創立5周年を迎えることができ嬉
★★★★☆ · 일본라면 전문식당
www.google.co.kr

아무튼 고양이의 유혹까지 목격하고는 숙소 체크인을 했다.
체크인에 특이사항이 있어서 열미와 짐을 두고 잠시 시먼딩에 가서 밀크티를 사먹기로 함!
이번에는 우스란보다 후기가 좋은 밀크샤에 들러봄
(시먼에는 두군데 있는데, 둘다 우스란 옆에 있음 ㅎㅎㅎ 우스란 줄서지말고 밀크샤 드시라~



사실 대만 밀크티는 우스란이든 밀크샤든 천인명차든 주문하는 방식이 거의 비슷하다.
차를 고르고 혹시 추가하는 것이 있다면 추가하고, 당도와 얼음을 정하면 끝!
처음엔 이게 당연한지 모르고 이리저리 헤맸는데 2회차 대만에서는 주문 잘하는 아이가 되었어요!
대만은 영어소통도 대부분 잘 해주는 편이고 혹시 어렵더라도 점원분들이 매우 친절해서 주문이 쉬운편이다.
당도는 less, 얼음은 normal 이 한국인 입맛에 딱이다.
대만에 있는 동안 실수로 normal sugar 라고 주문을 한 적이 있는데, 대만 점원께서 그거 많이 단데 너 괜찮아? 하고 체크해 주셔서 주문을 수정한 일화도 있다 ㅎㅎㅎㅎㅎ 한국인은 normal 당도를 정말 안먹는 듯 ㅋㅋㅋㅋ


밀크티를 사서 숙소로 다시 돌아가면서, 길거리에 후추빵을 파는 곳이 있어서 들어와서 나눠먹음
사실 스타호스텔 앞에서 매일 후추빵 타이밍 놓쳐서 언제먹어봐 따흐흑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자만추해서 그냥 냅다사옴
밥도 먹어야하면서 밀크티랑 간식 꼬박꼬박 챙겨먹는 사람들..
숙소에서 후추빵먹고 잠시 휴식 들어가줘야됨
아침부터 지금까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움직였기 때문에 저녁에 추가로 식사도 하고 뭐라도 하려면.. 회복시간이 절실했다.
열미랑 시간 정해놓고 침대타임 가짐 후후

사실 해외에 나가면 나는 해가지면 잘 돌아다니진 않는다만 대만에서는 특히 시먼에서는 돌아다녀도 큰 무리는 없을 듯.
비주얼은 우범지대 같아보이지만 작은골목골목도 위험한 느낌보단 결국 관광지의 연장선이라는 느낌이 듦.
오히려 살짝 네온들 때문에 낭만적으로 보이기도 함 ㅋㅋ



해가지고 살짝 출출해질 무렵에 저녁식사 메뉴를 고르고 길을 나섰다.
저녁은 철판요리로 선택! 쵸차오쯔(Chou Chao Tzu)라는 철판구이집이었는데, 가성비 있는 맛집이라는 후기를 보고 택했다.
이 가게또한 시먼딩 길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숙소에서는 얼마 걷지 않아도 되는 거리에 있었다.
도착해보니 웨이팅이 있긴 했는데 앞에 1팀 정도라서 가볍게 기다리기 좋을 듯하여, 둘이 메뉴 회의를 하면서 시간 보냄.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단품요리였는데!
- A3 서로인 스테이크 (오리지널) ★완전추천★
- A10 뼈없는 닭다리 (오리지널)
- C4 대만 소시지와 두부 깍둑 볶음 ★완전추천★
- V 제철 야채볶음
- 18일 맥주
이렇게 주문했던 듯? 모든 코스에는 야채볶음(숙주와 양배추)이 포함되어있고 밥과 국 등은 모두 무한리필이었고,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
불판 바로 앞의 자리를 배정받아서 바로 철판쇼를 보면서 밥을 먹을 수 있었는데 정말 깔끔하고 빠르게 조리하는 모습이 엄청 인상적이었다.
게다가 각각의 재료마다 은은하게 조리법이 달라서 구경하는 맛이 있었는데, 특히 빠르게 볶는 야채라던지 닭다리 자르는 솜씨가 👍👍
심지어 가격도 엄청 합리적이고 음식맛도 너무 좋아서.. 정말 만족스러웠음!!
맛따라멋따라에서 김대명님이 철판요리 먹는걸 보면서 대만에서도 철판요리를 한번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합리적인 가격에 깔끔한 식당내에서 즐길 수 있는 철판요리? 엄청나게 만족스럽다.
심지어 한국에서도 간혹 철판요리 식당에 갈 일이 있었는데 가격에 비해 아쉬운 양 때문에 즐기지 않았었다.
근데 정말 대만에서는 즐겨볼만한 요리인 듯.. 완전 추천


밥을 먹고나서는 발마사지를 받았다.
하루종일 힘겹게 돌아다닌 내 발을 위해서.. 열미와 함께 발마사지를 받으러 감!
발마사지 받으면서는 사진은 찍어두지 않았지만, 꽤 친절하고 24시간 운영하는 좋은 곳이었어서 추천남김
시간도 정확하게 확인해주시고, 발마사지 진짜진짜 시원하다. 적당한 가격에 꼭 누려보시기 추천
- 李炳輝足體養生館西門館 리빙후이 족체 양생관 시먼관
https://maps.app.goo.gl/bPg3GGVFesRgZNsj6?g_st=akt
李炳輝足體養生館西門館
www.google.com
사실 밥을 다먹고 발마사지 + 우유도넛 먹기가 목표였는데, 이미 발마사지 받으러 갈 때 도넛집은 마감이 되어서
발마사지를 받고 간식을 사서 돌아가기로 했다.

즉시 밀크티 한잔 더삼
원래 도넛과 음료를 사려고 했는데, 도넛구매에 실패하면서 밀크샤를 일단 한잔 더 갈김



나는 낯선과일을 잘 즐기진 않는데, 열미는 과일에 관심을 보여서 숙소 근처에 들러 과일도 구매!
시먼딩 메인도로에도 과일을 판매하는 노점이 꽤 있는데 거기는 값이 많이 비싸다.
1회차에 생각없이 과일을 잔뜩샀다가 엄청난 금액이 나온 기억이 있어서 노점에서는 절대 과일을 사지않음..
다만 숙소근처에 조금 허름해보이는 과일가게가 있었는데, 후기를 찾아보니 가격이 좋기로 유명한 과일집이었더라!!!!!
석가를 구매했더니 즉석에서 손질해주셨다. 사장님 엄청친절하시고 유쾌하셔서 기분이 좋아지는 가게.
즉석여행치고는 너무도 알찼던 둘째날까지 완료!
내일은 제이드가 합류한다. ㄷㄱㄷㄱㄷㄱ
'여행노트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3박 4일 여자끼리 자유롭게 돌아다닌 [대만 무계획 자유여행기] 1일차 / 시먼딩, 스타호스텔, 아종면선 (0) | 2026.03.18 |
|---|---|
| 대만 타이페이 우유훠궈 맛집 [쥐 훠궈 시먼딩점 Giguo Hot Pot] 후기, 주문팁 (2) | 2025.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