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이글 기업 이슈 발생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직원 과로사와 그에 대한 대응으로 해당 기업에 대한 비난이 거세다.
난 원래도 그렇게 굳이 런베뮤를 즐겨가던 사람은 아니었기 때문에 미련없이 놔주었다.
하지만 왜인지 베이글베이글 하는 글을 자주보다보니 베이글이 자꾸 먹고싶어지는 심리는 뭘까?
다행히 근래에는 대체할만한 맛있는 베이글집이 아주 많아지고 있기에 최근에 갔던 괜찮은 베이글집 후기와 함께 추천을 해보려고 한다.
1. 제주도 서귀포 휘베이글
최근 제주도 여행을 갔을때 숙소 바로 근처에 있던 휘베이글
원래도 빵지순례로 많이 오는 베이글집이라고 하던데, 오후에 방문하니 정말 빵이 단 한개도 남아있지 않았다.
다행히 숙소 근처라 아침 오픈시간에 맞추어 오픈런!


전날 텅 비어있던 베이글 트레이가 꽉 찬 모습이 나를 행복하게 했다.
오픈시간에 맞추어 제일 유명한 감자치즈베이글과 햄치즈베이글샌드위치를 겟 했다.


휘베이글은 주인 부부의 아들이름이라고 한다. 아이 이름을 걸고 만드는 만큼 자신있다는 내용의 설명문이 벽에 붙어있었는데 인상 깊었다.
휘베이글의 오픈시간은 오전 9시 (단 카이막은 오전 10시부터 나온다고 합니다.)
오픈시간에 맞추어 제일 유명한 감자치즈베이글과 햄치즈베이글샌드위치를 겟 했다.
감자치즈 베이글, 햄치즈베이글 둘다 강추!! 아주 맛있었고, 기회만 된다면 반드시 재방문해서 먹고싶다.
화덕 베이글 특유의 쫀득 부드러운느낌 최고였다.. ( ★ ★ ★ ★ ★)
2. 올드몬트 베이글 (분당점)
올드몬트 베이글은 현재 꽤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는 베이글 체인이다.
나도 원래 알고있던 가게는 아니었고, 내 거주지가 분당이다보니 산책길에 새로생긴 베이글집을 발견하고 엇? 하고 들어가본 곳

양지마을 한양아파트 상가에 위치해 있는데, 이 상가에는 안그래도 맛집이 많다.
(차차베이커리와 커스텀커피가 내 최애)
데이글 집을 보고 안들어가볼 수 없어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퀄리티 있는 화덕베이글에 깜짝 놀랐다.


올드몬트베이글의 오픈시간은 오전 10시
종류도 휘베이글보다 조금 더 다양하고 계속 구워서 리필이 되고 있었다.
그리고 요즘 화덕베이글 집은 샌드위치 메뉴를 제공하는게 완전 메타인가보다.

휘베이글에서 베이글 샌드위치를 먹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샌드위치는 무조건 사먹어야겠다 생각하고 직진!
샌드위치는 Best 메뉴라고 적혀 있는 하몽루꼴라 베이글 샌드위치, 베이글 메뉴중에 내눈을 사로잡았던건 명란치즈 베이글,,
이렇게 두가지를 포장해서 나왔다.
매장은 다소 좁아서 앉아서 먹을 테이블은 3테이블 정도 있지만, 포장해도 충분할 것 같았다.
솔직히 요즘같은 날씨엔 포장해서 근처 중앙공원에서 먹어도 행복할 듯
올드몬트 베이글 역시 화덕 베이글이다.
화덕베이글 특유의 보드랍고 쫀득한 느낌 최고 👍👍👍👍👍


두 가지 다 재방문 의사 있는 아주 맛있는 맛
하몽 루꼴라의 경우는 안에 사과잼이 들어가 있어서 루꼴라향과 하몽이 엄청나게 잘 어우러진다!
베스트인 이유가 있다..
세상에 맛있는 베이글 집은 많으니, 다들 런베뮤 대신 새로운 베이글 집을 다녀보시면 어떨런지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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